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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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내가 만들어준 짤방..일상/잡담 2015. 1. 15. 12:00
[일상/잡담] - 받은 짤방 헤헤.. 의 짤방을 만들어준 댓가로 나도 짤방을 만들었다 보는 사람에따라 받은 짤방에 비해 상대적 똥이 되어버리는 수준이기는 하겠다만, 그림을 매우매우 못그리는 나로선 받은 짤방에 비해 정성이 부족하진 않을거다.,, 아마도 윈도우 그림판+마우스만을 이용해서 그림을 그리다보니 색칠도 그렇고 선도 깔끔하지 않다. 처음 색칠했을땐 너무 더럽고 이상해서 어떻게 해야하나~~ 그냥 색칠은 하지 않는게 좋을까 했는데 이 짤방을 보고 그대로 색을 따와서 색칠을 했다. 근데 그래도 더러움 -_-ㅋㅋ 내가 만든 짤방에는 빨간색 공 세 개가 있는데 방울토마토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으나, 저건 사과이다. 왜냐? 내가 사과를 좋아하기 때문에.. 이유는 딱히 없다 그냥 공백 부분이 너무나도 허전해보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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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적 명대사, "요시 그란도 시즌"의 어원아티클 2013. 12. 6. 00:58
하나, 둘, 셋! 갔어! 갔어! 갔어! 갔어!! 야아아아!!!! 요시! 앍 그란도 시즌! 요시, 요시. 증말 라지에타가, 라지에타가 지금 터졌어 아주 그냥 * 개요, 요시 그란도 시즌의 어원과 유행 백인천 해설위원(전설적인 명대사를 만드신 그 분) 이승엽이 일본 리그에서 뛰던 때, 시즌 1호 홈런을 터뜨리자(2008년 07월 27일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와의 경기) 해설자 백인천이 요시(よし, 좋아) 그란도 시즌(Grand Season, グランドシーズン)으로 들리는 의미 불명의 감탄사를 외치는 바람에 유행을 탔다. 그 후, 야갤(디시인사이드 야구 갤러리)에서 일종의 필수요소 취급을 받아 유행이 되고, 그것이 널리 퍼져 뭔가 일이 터지거나, 어떤 것이 의도한 대로 되었을 때 "요시! 그란도 시즌"이라고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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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홀 뚜껑이 둥근 이유?일상/잡담 2013. 4. 6. 20:44
땅의 한 가운데에 있는 맨홀은 일반적으로 둥근 경우가 많은데 무심히 그냥 넘어갈 수도 있는 일이지만, 언젠가 맨홀 뚜껑은 왜 둥글까 하고 생각을 한 적이 있다. 사소한 어떤 것에도 대게는 그렇게 만들어진 이유가 있다. 1. 뚜껑이 맨홀에 빠지는 것을 방지 원으로 만들 경우 어느 방향으로도 그 폭이 같아 맨홀 뚜껑의 지름이 맨홀 내부의 지름보다 크기 때문에 어떤 형태로도 빠지지 않게 할 수 있다. 2. 시공의 용이함 땅을 구멍 뚫을 때, 가장 만들기가 쉬운 모양이 원형이므로(n각형은 모서리마다 따로 작업을 하는 세세함이 필요) 3. 이동의 용이함 무겁더라도 둥근 모양이면 굴려서 보다 쉽게 이동을 시킬 수 있다. 맨홀 뚜껑 둥근 이유 생각 잡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