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인상 깊었던 mutable 키워드의 활용

boost::thread_group 코드를 보다가 인상이 깊은 작은 코드가 있었다.

정말 별거 아닌데 mutable이란 키워드의 활용을 알았다.

c++을 처음 공부할 당시에나 얼핏 봤던 키워드인데, 잊고있었다.

그러다가 boost/thread_group의 코드를 보는데

mutable은 이럴때 쓰는거야 하고 가르쳐주는 코드가 있더라.

class thread_group
//...
 
    public:
       size_t size() const
        {
            boost::shared_lock<shared_mutex> guard(m);
            return threads.size();
        }
 
// ...
 
    private:
        std::list<thread*> threads;
        mutable shared_mutex m;
 

간단하고 그냥 뭐 평범한 거잖아 생각할 수 있는데

mutable 키워드와 활용법이 생소해진 나에게 "저런 상황에서 쓰는거야"하고 보여주면 바로 "아하~ 맞다 게보린!" 할 코드였다.-_- ㅎㅎ;

lock 때문에 size 같은 걸 반환하는데 const를 쓸 수 없어서 좀 찜찜했었는데 괜찮은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