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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오폴드 FC660C 구매
    일상/잡담 2015. 12. 8.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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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C660 시리즈는 키가 66개만 있는 키보드로 C가 붙은 제품들은 정전용량 무접점(말이 어려운 듯 -_-) 키보드로, 같은 시리즈의 제품들에 비해 10만원 가량 비싸다


    용산 선인상가에서 구매했으며 다른 키보드들도 쳐봤지만 이게 제일 좋더라. 


    청축은 당장 막 눌렀을 때의 기분은 독특하지만 너무 시끄러웠고, 적축은 밋밋했다.


    실물을 보기 전에는 키 자체가 작나? 했지만 키 자체가 작은 건 아니고 똑같다. 그냥 적기만 하다.


    그래서 구매 결정. 


    근데 흠.. 막상 업어오니 큰 불편함이 있었다.


    일단 크기가 작다보니 F1~F12 키가 별도로 없다. 따라서 펑션 키(사진의 우측 하단 Fn키) 라는 것을 눌러서 다른 키와 조합해서 F1~12키를 사용해야 한다 ㅡㅡ;;


    Fn키를 누르고 1을 누르면 F1이 되는 방식이다.


    디버깅 할 때 F5, F10, F11등을 자주 누르는데, 곧바로 누를 수 없어서 많이 불편하다. 


    이거만 익숙해지면 나에게 느껴지는 단점은 하나도 없을 듯. 


    우성이 형이 쓰는 리얼포스 키보드보다도 나을 거 같다. 최소한 나에게는.


    ++ 추가


    펑션키(Fn) + 방향키가 End/Home 역할을 하는 듯 하다.

    어딘가에 명시된 건 없어서 몰랐는데, 


    펑션키 + <- 가 End

    펑션키 + -> 가 Home키다 코딩할 때 쉬프트 펑션 화살표로 End와 Home키를 이용할 수 있다. ㅎㅎ


    ++ 추가


    F1~F12를 누를 일이 많은 나는, 키 설정을 바꿔서 사용하도록 하였다. F5는 컨트롤5 이런식으로. 키 설정을 바꿔서 보다 쉽게 사용은 가능하겠지만, 

    F1~F12를 누를 일이 많다면 불편함을 피할 순 없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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