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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생 처음 서가앤쿡에서 밥을 먹고 느낀점..일상/잡담 2014. 12. 14. 17:32반응형
친구가 서가앤쿡에서 식사를 하자고해서 처음으로 가보게됐다.
나는 이런 곳은 처음이었어서 모든것이 조금 신기하게 느껴졌다.
여튼, 이 음식점은 다양한 음식을 만든다.
우리는 고르곤졸라 피자와 목살 필라프를 시켰는데 필라프는 볶음밥 같은거라 기름에 볶아지기 때문에 밥알간의 점성이 적었다.
기본적으로 앞접시가 놓여있긴 했지만 밥을 접시에 덜어서 먹자니 자꾸 그릇에서 삐져나오려고해 먹기가 불편한 점이 있었다.
차라리 약간 접시 끝이 약간 각이 있었으면 좀 더 먹기 편했지 않나 싶다.
외관상 그릇보다 고급스럽게 보이지 않을 순 있겠지만 완전한 그릇 모양이 아닌 넙적하고 낮은 밥접시? 같은 모양이었으면 어떤 음식이던 먹기 편하지 않았을까
내가 질질 흘리면서 먹었었던 탓에 ㅡ.ㅡ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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