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st::asio dynamic buffer

asio에 dynamic_buffer라는 것이 추가되었다.

asio::streambuf와 비슷하지만, 

기존의 stl 컨테이너(std::vector, std::string 등)을 래퍼런스로 받아 조작하는 어뎁터 클래스이다.

사용 방식은 다음과 같다.

#include <vector>

#include <boost/asio.hpp>

int main()

{

using DynamicBuffer = boost::asio::dynamic_vector_buffer<char, std::allocator<char>>;

std::vector<char> buffer;

DynamicBuffer dynamicBuffer = boost::asio::dynamic_buffer(buffer);

return 0;

}

api도 기존의 asio::streambuf와 흡사하며 메모리를 공간을 확보, 반환해주는 prepare 함수의 경우 다음과 같이 구현되어있다.

mutable_buffers_type dynamic_buffer::prepare(std::size_t n)

{

if (size () > max_size() || max_size() - size() < n)

{

std::length_error ex("dynamic_vector_buffer too long");

boost::asio::detail::throw_exception(ex);

}

vector_.resize(size_ + n);

return boost::asio::buffer(boost::asio::buffer(vector_) + size_, n);

}

뭔가 확 다른 게 아니라 streambuf에 뭉쳐있던 것들이 좀 분리된 느낌이다.

굳이 streambuf 대신 dynamic_buffer를 사용할만한 이유?

이전 streambuf의 경우 내부 버퍼를 좀 더 직접적으로 엑세스 할 수 없었는데, 이건 메모리 공간이 되는 부분을 직접 건드릴 수 있다는 점? 

따라서 디버깅에 좀 더 유리할 순 있을 거 같다.

++

얼로케이터도 직접 지정이 가능하다만, 애초에 asio::streambuf는 asio::basic_streambuf에 std::allocator를 붙인 거 뿐이라 그게 확실한 차별점이라고 할 순 없을 거 같다.